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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m Lab 2010/03/14 01:35

요즘 아이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게 그림 그리기다. 손가락으로 그려서 연필보다 오히려 쉽더라. 5분 정도면 하나씩 쓱쓱 만들어지는 재미가 있어서, 요즘 어딘가에서 뭘 기다려야 하면 스케치북 어플 가지고 논다.


< 처음 그린 그림 - 오옷, 의외로 잘 그려지잖아? 재미가 붙은 계기>



<막 그려도 된다는 안도감을 갖게 된 계기>



<배색의 즐거움을 느끼게 된 계기. 나중에 집에 바르고 싶은 벽지를 생각하면서 색칠한 것.>



          
<실제하는 것들을 보면서 그려도 결국 내 마음 혹은 마음을 따라주지 않는 손가락질대로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>



<택시 안에서 그리면 멀미가 난다는 걸 알게 된 계기. 이건 볼 때마다 백설기 떡이 생각난다.>



<이거 완전 재밌잖아! 홀딱 빠지게 된 계기>

2010/03/14 01:35 2010/03/14 01:3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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